space morae has moved to duriban
re-opening party: 11th of May, 2011
5pm-9pm; food, beer and lectures

new exhibition
: design activism  project #04
Death and the Rivers Restoration Project:
An Analysis of Construction-related Corruption and Fatal Accidents
Directed by listen to the city_listentothecity.org
Jung Jinyeol_Kwon Soojung_Lee Minji_Yang Uddum

opening events
5pm _Newly released! The game that REALLY saves Korea’s
Four Rivers: opening performance and demonstrations
on online/offline games
*Suyunomo N: Declaration of opposition to expansion of the 4 rivers construction project
7pm _ Lecture: Korea Federation of Construction Industry
Trade Unions activist Oh Hui-tack. "Labor conditions in the South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and corruption among Korean construction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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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모래 재개관 행사 막개발을 멈춰라!

스페이스 모래가 조계사에서 두리반 뒷뜰로 이사 했습니다!
모래 재개관 파티: 음식과 맥주가 준비 되어있어요!
리슨투더시티 listentothecity.org
문의 twitter@listentothecity
parkeunseon@gmail.com
facebook:listentothecity



초대일시 
2011년 5월11일 5

장소: 두리반, 스페이스 모래

주최: 리슨투더시티, 두리반, 불교환경연대
주관: 수유너머N, 운하반대교수모임
후원: 두리반, 69작가선언, 운하반대교수모임, 불교환경연대



4대강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실험예술공간 ‘스페이스 모래’ 가 조계사에서 홍대의 작은용산 두리반으로 이사를 갔다.

4대강과 두리반은 언뜻 다른 문제 같아 보이지만 사실 ‘건설사의 탐욕’이라는 같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 토건자본의 탐욕은 생명을 파괴하는 4대강 공사라는 결과로 또 두리반 안종려 유채림부부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폭력적 재개발이라는 결과를 낳고있다.

GS건설과 한전은 작년 더운 여름 두리반에 전기를 불법적으로 끊고 도망갔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리반은 500일 넘는 투쟁을 하고 있는데, 이 힘든 싸움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많은 자립음악가들이 또 문인들이 이웃들이 두리반을 돕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두리반은 투쟁현장에서 젊은 예술인들의 새로운 실험의 장으로 재배치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건축 그룹 리슨투더시티가 디자인 액티비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 10대 대기업 건설사들만 배불린 4대강 사업의 실체를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4대강 공사에서 죽은 노동자들의 사망원인, 그리고 사건 사고를 시각화 하여 모래와 두리반 내부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5시에는 4대강의 42조 확산을 막기 위한 성명서를 연구자들의 공동체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운하반대교수모임에서 연구 개발한 ‘4대강 진짜 살리기’ game 온라인, 오프라인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7시에는 건설산업연맹 교선국장 오희택  ‘한국의 건설 노동자 & 건설회사들의 부패구조’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있다.




1) 4대강 진짜 살리기 Game 출시기념! Game시연 http://4rivergame.net/
2) 수유너머N 4대강 공사 42조 확산 반대 성명발표 nomadist.org
3) 전시 5월11일-30일: 디자인 액티비즘 04 , 모래+ 두리반 복도, 3층 죽음을 부르는 4대강 공사 - 4대강 공사 사건일지 및 건설 부패 분석

기획 : 리슨투더시티, 참여 디자이너 : 권수정_양으뜸_이민지_정진열




 

a) 배가 산으로 가네 _디자이너 정진열 _2011 _ 180*230cm  컴퓨터 출력 



b) 죽음을 부르는 4대강 공사- 4대강 공사 건설비리/ 사망사고 분석 _디자이너 이민지_  2011_ 180*230cm


c)  4대강공사,  대운하, 두리반 일지 비교 _ 디자이너 권수정 2011 _8m ,두리반 복도에설치



d) 강이 도시가 된다_4대강 답사 팜프렛_ 디자이너 양으뜸_ a3 2011






4) 5월 11일 (수) 7시 강연 : 한국의 건설 노동자 & 건설회사들의 부패구조
오희택 (건설산업연맹 교선국장) / 글 김미례 감독


목수, 1998년 한국의 IMF이후 대구지역에서 건설노동자들을 조직하고 투쟁을 함께 한다.

당시 전일노협(전국일용노동자협의회, ‘노동자’조차 되지 못했던 노가다들은 합법적인 노조를 만들 수없었기 때문)의 조직부장, 교선부장의 직책으로 건설현장에서 일한 일당을 받아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노가다’를을 만났다. IMF이후로 ‘노가다’들이 수개월간 실업상태가 되면서 바로 노숙자로 전락했고, 이를 틈타 건설업자들은 담합을 해서 임금절반 삭감, 중식 미지급을 했고, 최초로 ‘노가다’들이 조직적인 투쟁을 시작했다. 오희택은 그들의 투쟁에 함께 하며 목수, 미장, 철근, 조적 등 토목건축분야 뿐만 아니라 전기원과 건설기계 분야의 노동자들의 조직과 투쟁에도 함께 해나갔다.

2000년, 레미콘공장에 직적 고용되어 000 기사, 차량 몇번, 어이~로 불리던 레미콘운전기사들이 자신들이 몰던 낡은 차량은 강제로 불하받으면서 명목상 지입차주, 개인사업자가 되었지만, 차량에 들어가는 기름값, 보험료, 소모품 비용 등을 직접 떠맡게 되면서 실제적인 임금하락을 겪었고, 계약만료가 도래할 때마다 재계약의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 게다가 그들이 회사와의 종속관계에서는 이전과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

2000년 9월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이 결성되고 운반단가의 현실화와 유류비 보조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시작하지만, 이들은 곧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동조합을 인정할 수없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게 되고, 힘겨운 파업의 긴 과정을 겪게 된다. 이후, 타워크레인기사, 덤프트럭기사, 굴삭기, 포크레인 등 건설기계(타워크레인은 건설기계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법적인 안전점검을 받을 수없었고, 업자들의 낡은 타워크레인의 도입으로 약한 태풍에도 휘어넘어져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 분야, 그리고 플랜트건설노동자들의 소위 비정규직 ‘노가다’들의 투쟁에 함께 했다. 현재, 건설산업연맹 교육선전국장으로 활동중임.

다음은  2000년 이후로 한국의 ‘노가다’ ‘인부’... 등의 이름으로 사회적 차별과 무시를 숙명처럼 겪으며 살다가 때로는 현장에서 일하다가 추락해서 죽고,  죽은 목숨이 개값처럼 흥정이 되고,  다쳐서 불구가 되고, 먼지 희뿌옇게 날리는 곳에서 먹고 자며, 땀냄새 범벅이 된 지친 몸을 씻지도 못한채 고단한 육체와 이 사회 ‘인간’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기 위해서 소주를 들이키며 울분을 삼켜왔던 이들의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선언과 투쟁을 기록했던 영상들을 참고자료로 짧게 편집했습니다.

공장에서 쫒겨나와, 공장투쟁이 대정부투쟁으로 전개되면서 길거리에서 겪게 되었던 일들. 수십년 쌓이고 쌓여온 ‘노가다’들의 크기를 알 수없는 울분과 분노를 모아내면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갔던, 그 이면의 눈물과 상처, 그리고 기쁨의 순간들... 그 순간들을 함께 했던 그 ‘노가다’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인생의 황혼기에, 혹은 40평생을 살아오면서 알고 느낀 것보다 그 순간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는 그들의 인터뷰.

‘그 순간’을 언제나 함께 했던 사람을 만납니다.

2002년 레미콘노동자들 투쟁
http://vimeo.com/21424294 
We are Workers or Not? from mery on Vimeo.

2005년 덤프트럭노동자들의 투쟁
http://vimeo.com/21423339 
Korean dump truck drivers’ struggle from mery on Vimeo.

건설현장의 작업 환경/ 타워크레인노동자, 플랜트건설노동자들의 ...
http://vimeo.com/21422035
In korean construction site from mery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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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투더시티 listentothecity.org
문의: twitter@listentothecity , parkeuns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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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리슨투더시티, 두리반, 불교환경연대, 수유너머N, 운하반대교수모임
후원: 두리반, 69작가선언, 운하반대교수모임, 불교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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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마디스트



오늘 디자인 서울이 남긴 것에 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발표한 글은 사실 번역문제로 결론을 많이 줄인 글이라 몇가지가 빠져있었으나  책으로 나올때는 원래대로^^!

 

오늘 참석하신 한 분이 저명한 디자인 평론가의 블로그 글을 인용하여 '디자인 서울 반대말고 대안을 내놓아라'라고 하셨는데 좋은 지적이기도 하지만 사실 식상한 반대 의견이었습니다. '대안' 들먹 거리는 것은 보수라고 지칭하는 혹은 회색주의자들이 하는 일반적인 논리이지요. '진보는 대안이 없다!' - 사실 대안은 너도 있고 나도 있고 서울시도 있습니다. 대안을 잘 알기 때문에 그것만 빼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디자인 서울의 방향: 온갖 유치한 토목공사만 들어놓는 이유는 토목공사를 해야만 돈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당장 돈이 생기지 않는 부분들은 일부러 빼먹은 것이지요

 

디자인 서울을 해서 디자인 파크 만들고 전시장 만들면 뭐합니까? 우리나라에 영향력있는 좋은 디자이너는 얼마나 있지요? 그 전시장에 외국디자이너 작품만 채울겁니까? 디자인 서울의 대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 세계에 건물 하나씩 직은 자하 하디드의 건물이 아니라 자하 하디드 같은 디자이너가 나올 수 있는 환경입니다.

 

1. 디자이너 제대로 육성하라 - 토목공사에 돈 그만 쓰고 디자인 대학부터 개선해라.

디자인 대학 등록금 한 학기 500만원 4년동안 8000만원입니다. 소득대비 OECD 국가중 미국 다음으로 등록금이 비쌉니다! 그런데 디자인 학교들 가보십시요, 영국의 아주 안 좋은 학교에도 3d 모델 컷팅기 다있고 플로터 잘 갖추어져 있으며 컴퓨터 랩실도 맥/피시 나뉘어 잘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학교중에 그런 기본 시설이라도 잘 갖춘 디자인과 있나요? 디자인 교육은 어떠한가요? 과연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좋은 수업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나요? 디자인 대학 들어가기 겁나 힘든데 여러분들 질 좋은 교육 받고 계시거나 받으셨나요?

 

1. 디자이너가 사람 대우 받는 환경을 만들어라. 
8천만원내고 디자인과 나오면 좋은데 취직되나요? 현재 4대보험도 안되고 박봉에 스트레스와 야근으로 시달리는
디자이너 환경을 개선 하도록 디자이너 처우 개선에 그 돈을 써야 합니다.

비정규직 디자이너들을 정규직으로 또 정규직 디자이너들의 초과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법적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디자이너들 같은 소프트 노동자들의 노동을 계량적으로 환산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들을 연구하여 제대로 된 대가를 받게 사회적 법적 장치를 만들어주는 것이 보통 '정부'라는 것이 하는 일입니다.

 

디자인 서울을 비판하는 것은 정권을 바꾸자는 논리가 아닙니다! 오세훈이 되었던 누가 되었던 디자인 서울이 아닌 많은 이상한 사업들: 서울 시민 세금으로 서울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닌 소수의 욕심을 채우는 짓들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정권을 바꾸는 것이 아닌 돈도 안되는 디자인 서울이 돈이 될거라 믿는 뿌리 깊은 개발 독재의 감수성: 박정희식 개발에 대한 향수와 경제 개발이라는 환상을 믿는 착각을 깨자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가 불필요하거나 쓸데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 하워드가 그랬듯이 세상에는 제대로 된 정보만 있으면 감각이 바뀔 수 있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늘 토론회와 글들에서 많은 정보를 교환하였고  '디자인 서울'에 대한 여러 지층들이 되리라 생각하고 7월에 책으로 나옵니다.

 

로마의 맥시ㅡmaxxi - 자하하디드 의 최근 작품도 디자인파크랑 비슷하지만 어떤 경제효과도 없습니다. 볼 것도 없는 동대문 디자인 파크때문에 동북아의 허브가 될리가 있습니까? 돈만 먹고 튀는 토건 마피아 족에 디자인이 천박한 돈만 밝히는 자들에게 오용되어도 발언도 제대로 안하는 소심한 디자이너들도 생각을 바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없으니까 계속 수긍하는 것은 노예의 자세가 아니던가요?

디자인 서울은 어쨌든 재미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대중의 부동산투기, 개발의 기대가 토건 마피아 조직같은 부도덕한 몇 정치가들이 그러한 헛된 꿈들을 이용하여 청계천-디자인서울-4대강-지리산 댐 등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인 서울에 디자인은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공동집필하는데 글들을 보내주시거나 리서치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글 / 박은선 (리슨투더시티,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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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마디스트




디자인 액티비즘 프로젝트 02

2010년 디자인 서울이 우리에게 남긴 것 : 공개 토론 세미나
장소: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
초대 일시: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무료 (다만 발제문 복사비 1000원 받아요! 세미나 회원은 무료~)  
발제: 박은선 ( 리슨투더시티 디렉터,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 회원)
발제 제목: 개발독재와 디자인의 정치학
순서: 발제 후 토론회 

2010년은 디자인 서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왜 서울이 디자인 서울이 되었는지 왜 디자인이었는지 논의할 시간도 없이 2010년은
지나갔지만 디자인 서울로 서울의 많은 것들이 사라졌고 생겼습니다.
심지어 많은 반대 속에 동대문운동장을 헐어 버리고 디자인파크를 짓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2010 디자인 올림픽’를 개최하기 위함이었으나 디자인 올림픽은 디자인 한마당으로 이름을 슬쩍 바꾸었고 디자인 파크는 2011년 완공예정입니다. 

이 자리는 젊은 예술가, 디자이너들이 함께 디자인 서울은 무엇이었으며 또 어떤 과제가 앞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리슨투더시티는 2010년 디자인 서울에 대한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서울에 관한 책을 함께 만드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리슨투더시티가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개발독재시대의 건축과 디자인 참여자들이 많이 참여하실 예정이며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 중에 원하시는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디자인 일반에 관한 리서치가 아닌 디자인 서울에 집중되는 이야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서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리슨투더시티
listentothecity.org
문의 parkeunseon@gmail.com  
twitter@listentothecity  , facebook: 리슨투더시티 검색
010 4297 8652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수유너머N 세미나 게시판 글에 댓글 남겨 주시고 비밀글로 성함 전번 이멜 남기셔야 합니다. 
그럴일은 없으시겠으나 혹시 못오시게 되면 하루전에 취소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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